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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이 답이다/ 도서, 책의 줄거리, 읽고 느낀점 소개

by orange550 2023. 5. 21.

미국주식이답이다

한국에서 주식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는 말이 있다. 당신이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당신이 주식을 팔면 오른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맞는 말이다. 한국주식 전문가들이 예측은 언제나 빗나가 이유가 바로 우리가 신처럼 믿었던 그라프였던 것이다. 

 

 

1.미국주식이 답이다. 줄거리

 

워낙 유명한 책이라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지만 당신은 책을 읽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지은이는 흥미롭게 코뿔소 이야기를 꺼낸다. 아마도 주식의 그라프가 코뿔소의 외뿔처럼 뾰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뿔소에게만 보이는 삼각형이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된 편견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꼬집는다. 이 하나의 비유로 한국주식 투자자들의 어리석음을 일갈하는 듯한 표현이다. 한국에만 있다는 주식그라프가 아무도 알 수 없는 신의 영역인 주시시황 전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주식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는 말이 있다. 당신이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당신이 주식을 팔면 오른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맞는 말이다. 한국주식 전문가들이 예측은 언제나 빗나가 이유가 바로 우리가 신처럼 믿었던 그라프였던 것이다. 아마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와 같은 코뿔소 같은 한국투자자들의 심리를 익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은 동야의 철학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는  말이 되새겨진다. 한국사람이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 이야기가 적용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의 주식투자자들이 보는 시야는 다른 곳에 있었다. 실적이 좋은 주식을 사는 것이었다. 과거의 그라프와 앞으로 전망을 나타내는 주식의 그라프는 너무나 비현실적이라는 것이다. 신이 길이 있어 같은 방향으로 간다면 몰라도 모르는 신을 믿는 어리석음이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을 나락으로 인도했는지 당신도 자괴감이 든다. 코뿔소가 눈을 감았다 다시 뜨니 같은 삼각형인데

 

 

미국투자자들은 실적을 보고 앞으로 갈길을 정했는데 한국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전망이 없는 그라프를 믿고 있었다. 그러니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주식을 팔면 주식이 올랐던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배만 불려 온 결과이다. 그리고 유행한 것이 외국인 투자자 따라가기였던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지극히 단순하다 실적이 좋으면 무조건 산다. 이는 탄력성과 마찬가지로 실적이 좋은 회사가 앞으로도 좋은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와 반대로 이미 올랐다는 판단하게 주식을 시장에 내다 팔기 바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이용하기 좋은 시장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장인가를 알 수 있다. 한국의 주식에넬리스트들은 코뿔소처럼 삼각형만 보고 달리는 전문가들이었다. 너무 많은 정보가 혼선을 일으켜 오류를 범하고  막대한 손해를 입힌 것이었다. 미국주식이 한국주식과 다른 게 아니라 투자자의 전망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해프닝 같은 것이었다.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만 있지만 미국에는 삼성전자 같은 회사가 무수히 많다. 미국의 투자주들은 한 회사를 주목하고 꾸준히 투자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인다. 즉 실적을 믿는다. 회사의 본질을 본다는 것이다.

 

 

무소의 뿔처럼 가라는 말처럼 각기 가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불가에는 이런 말도 있다. 개는 돌을 던지면 돌을 쫒지만 사자는 돌을 쫒지 않고 돌을 던진 사람을 문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신이라고 믿는 워런버핏의 성공신화도 나온다. 그가 쫒는 것은 돌이 아닌 돌을 던진 회사를 쫓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수백만 배의 수일을 올리는 계기기 된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에는 단타라는 말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단기투자가 최소 3년이라는 것이다. 관점이 다르다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미국주투자에 실패한다는 것이다. 미국주식은 무조선 실적 발표 후 사면된다고 합니다. 매매도 단순하다. 실적발표 후 실적이 떨어지면 팔고 실적이 오르면 사면된다고 합니다.

   

 

2. 지은이 소개

 

이항영 장우석

 

3. 독후감 미국주식은

 

당신은 미국주식을 몰라 ETF 투자하고 있었다. 미국주식의 간을 보기 위한 장기투자다. 배당이 될 때마다 알람이 울린다. 원금손실은 없으며 배당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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